- 감독 : 프랭크 오즈
- 배우 : 매튜 맥퍼딘 / 루퍼트 그레이브즈 / 알란 터딕
- 장르 : 드라마 / 코미디
- 등급 : 15세 이상 관람가
- 시간 : 90 분
- 개봉 : 2008-01-03
- 국가 : 독일 / 미국 / 영국
어느 순간부터 한국영화는 극장에서 보지 않겠다고 다짐한 친구의 고집으로 인해...<우생순>이 개봉하고 있음에도...<MR.후아유>를 보게되었습니다. 결론부터 말씀드리면, <우생순> 볼껄....입니다.
같이 본 친구는 자신의 고집때문인지...취향때문인지...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너무나 만족스러웠다고 하는데....개인적으로는 그리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는 작품입니다.
아버지의 장례식에 모인 가족들. 각기 다른 성격과 환경에서 기인된 갈등과 함께, 아버지의 비밀. 그리고 수상한 알약으로 인해 황당한 사건, 사고는 끝도 없이 이어지는 것이 이 영화의 주된 내용인데....그다지 신선하다거나, 재미있다거나 하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.
그리고, 이 모든 사건이 순식간에 정리되어버리는 것도 억지스럽게 느껴졌습니다.
다만, 영화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만큼은 마음에 들어서(특히, 사촌여동생의 그..직설적인 화법이란...ㅎㅎ) 그나마 위안을 삼았던 영화였습니다.
덧) 알고보니, 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은 작품이더군요.
평점 : ★★★
'영화의노래를들어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팀버튼과 조니뎁의 팬만 보세요 ; <스위니토드 -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> (19) | 2008/01/21 |
|---|---|
| 이 영화는 픽션입니다 ; <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> (17) | 2008/01/16 |
| 한국영화나 볼 것을....; <MR. 후아유> (12) | 2008/01/14 |
| 최강의 캐릭터, 최고의 애니메이션 ; <라따뚜이> (6) | 2008/01/08 |
| 속편이 원래 그렇지...; < 내셔널 트레져 - 비밀의 책 > (6) | 2008/01/08 |
| 국내에서 흥행은 힘들것이다 ; <아메리칸 갱스터> (16) | 2007/12/27 |


이올린에 북마크하기
이올린에 추천하기





개인적으로는 지난주 개봉했던 두편의 한국영화( "우.생.순","무방비도시" )보다는 이 영화가 더 좋더군요^^a
ㅎㅎ 역시 취향의 차이는 좋은 영화에도 존재하는 듯 하네요.
우생순.은 끌리는데...고민이네요.
이 영화 보고나서 아, 낚였다.... ㅋㅋ
저는 영화 보기 전에 영화정보의 영향을 받지 않은 상태라..낚였다.라고 표현하기에도...ㅎㅎ
그저 친구를 원망하는 정도?
<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>까진 개인차가 있다고 봅니다만, <무방비도시>랑 비교하기엔 무리가 갑니다.. 일단 두 영화보세요. 그게 정답이겠네요 ^^
<우.생.순>은 오랜만에 끌리는 한국영화고, <무방비도시>는 장준혁과장님이 주연이라...관심은 가는데 워낙 혹평일색이라....고민중입니다.
1004ant님 말씀처럼, 역시 백문이불여일견이겠지요? ^^
ㅎㅎ 요즘에 한국영화가 더 좋더라고요^^//
지난주와 이번주 라인업을 보면 한국영화에 힘이 실리는 것이 당연한 것 같아요. 다만, 금주 개봉하는 <스위니토드>처럼 꼭 이영화를 볼테야!!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는 없는 듯...^^;;
저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. 뭐 우생순은 우생순 나름대로 괜찮았고 이건 또 이것 나름대로..^^
페니웨이님처럼, 이 영화에 만족하신 분들이 대부분이시더라구요. 저는 그다지 특별하다고 느끼지 못했지만...^^
난 최고였음. 좀 뒤늦은 리플이지만서도...
메신저로 얘기 했지만, 너는 그럴 것 같았다구..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