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감독 : 정용기
- 배우 : 박용우 / 이보영
- 장르 : 액션 / 코미디
- 등급 : 12세 이상 관람가
- 시간 : 110 분
- 개봉 : 2008-01-31
- 국가 : 한국
참으로 볼 만한 영화가 없는 가운데, 그나마 평들이 좋았던 <원스어폰어타임>을 보고 왔습니다. 그리고, 개인적으로는 이제, 정말로, 진짜, 다시는!! 한국영화를 보지 말아야겠다!!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.
물론, 이 영화가 그렇게 수레기는 아닙니다. <원스어폰어타임>은 그냥 굉장히 무난한 영화 입니다. 구성이나, 스토리나, 연출이나 그냥 무난 합니다. 그다지 욕 할 부분도 없고, 그다지 칭찬할 만한 부분도 없는....
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'한국영화를 다시는 보지 않겠다'라고 마음을 먹은 것은...바로 이런 무난함 때문입니다. 근래에 한국영화들은 이런 정형화 된 틀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. 대충 적당한 이야기와 구성과 완성도에 배급사의 힘으로 흥행하는...이런 영화를 굳이 극장에서 볼 이유를 저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.
이 영화를 살리고 있다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조연들의 코믹연기조차도 저에겐 억지스러움으로 다가오더군요. 게다가 주연배우라는 타이틀을 건 '이보영'씨의 연기는 천재지변에 가깝습니다....
앞으로 한국영화가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해 나갈지는 모르겠지만, 이대로 간다면 국내 관객들의 외면을 피하기 어려울 거라 생각이 듭니다.
평점 : ★★
덧) 무난하다고 했으나...냉정하게 평가하자면...사실 그정도도 아니었다는.... =_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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ㅎ
남자 마음은 갈대라지요.. (.. )( ..)
그래도 설 연휴 흥행 1위에 빛나는... 빚나는? ^^;
영화는 빛나고...관객은 빚내고...=_=
천군님 말대로,, 재미로만 따지면, 너무 재미 있지도 않고, 너무 재미없지도 않습니다.
딱 그만큼입니다.. 그냥 보기 무난한 영화... 거기까지죠.. ~~/// 전, 그냥 재미있었습니다.
영화를 추천과 영화의 평 잘됐다, 치밀하다 등등까지는 아니더군요~..
네. 무난한 영화. 딱 고정도.
팝콘영화로서 많은 분들이 만족하시던데...저는 그것도 조금 부족했던 영화였습니다. ^^
놀랐어요.. 저도 이 영화를 보고... 한국영화를 더 이상 안봐야 되겠단 타이틀로 갈려고 했다가 ... 두번세번 수정하다가... 그냥 공짜표를 찾아라로 변경했었는뎅...
팝콘영화로 부족하지만, 뭐 팝콘이 아무 맛난 것이라면 .. 그 부족분을 채워주리라 믿습니다..
제가 받은 느낌은 딱 '무채색'의 그것이었습니다. 아무런 감흥도...없는 그런.
아는 분이 예매권을 주셔서 공짜로 다녀왔지만, 다른 분들의 호평을 듣고 찾은 극장이라...내심 기대를 했던 것도 사실이었지요.
이리도 허망할 수가 있다니요...큰일 입니다. =_=
하아~ 그냥 한번보기엔 적당했다능... 두번보라면 죽을것 같다능.. ㅡㅡ;;
만약 저에게 <원스...>를 다시 볼 기회가 온다면 다른분께 드리고 싶군요. 조금 안 친하고...뭐..그런 분께.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