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감독 : 러셀 멀케이
- 배우 : 밀라 요보비치 / 오데드 페르 / 알리 라터 / 아샨티
- 장르 : 블록버스터 / 액션 / SF
- 등급 : 청소년 관람불가
- 시간 : 94 분
- 개봉 : 2007-10-18
- 국가 : 미국
아기다리고기다리던 <레지던트이블3 ; 인류의 멸망>을 통해 '앨리스'... 그녀가 돌아왔습니다. 오랜만에 만난 그녀는 여전히 매력적인 미모와 몸매를 간직하고 있더군효 =_=
하지만, 영화는 아니었습니다....;; 제가 너무 많은 기대를 했던 걸까요?
1, 2편에서 보여준...그 숨을 죄어오던 긴장감을 느끼기엔 영화는 너무 건조했습니다. 제가 변심을 했는지도 모르지만...제작규모는 커지고, '앨리스'는 강해졌지만...영화는...역시나 속편의 한계를 드러내는 듯 합니다.
즉, <레지던트이블3 ; 인류의 멸망>에 바라고 기대했던 것은 전작에서 보여준 그..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...바로 고런 것인데....감독은 그런 스릴과 서스펜스의 빈자리를 거대한 액션과 CG를 통해 채우려 한 듯 보여 아쉽더군효 =_=
유전자 변형으로 초인적인 능력을 갖게 된 '앨리스'
좀비들 사이를 날아다니며, 가볍게 목을 따주시는(?) 쌍칼의 퍼포먼스는 시원하긴 합니다만, 이건 뭐...너무 강하니까...좀비가 많아도 긴장도 안 되고...(차라리 장풍을 쏴라..쏴...쿨럭 =_= )
이 많은 좀비들이 전편들에 비해서 아무런 감흥을 주지 못하는 것은 왜일까요? 제가 익숙해졌기 때문일까요? 아니면, 대낮에 좀비를 보여주는 연출력 때문일까요? 공포감은 이미 저 멀리 사라진 듯 합니다.
그나마, 히어로즈에서 다중이(?)로 나왔던 '알리 라터'가 등장해줘서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.(주인공이 아니기에 별반 활약은 없더군효 =_=)
기대가 많은 만큼 실망하게 되는 것이 세상사는 이치라지만....
신경을 곤두서게 만들 톡 쏘는 콜라를 기대했는데, 김빠진 콜라를 마신 듯한 이 느낌....
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은 작품이 된 듯.
평점 : ★★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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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 버젼으로 봤습니다..
재밌는 영화는 아까워서 캠으로 보지 못하는데..
레지던트이블은 너무 궁굼했거든요..
근데 너무 비쥬얼에 신경을 쓴 탓인지 스토리나 전개 방식이 많이 부족해 보였습니다..
이제 영화관 가고 싶지는 않고 DVD 나오기를 기다리렵니다... ㅎㅎ
전편이 워낙 좋았던터라...3편의 아쉬움이 더 커보이는 듯 합니다. =_= 4편도 나온다.라고 하던데...고민이군효 ㅋㅋ